2012년 대선 당시 선거 개입 혐의를 받은 국정원 직원들의 인터넷 댓글 사건을 수사한 검찰 수사보고서를 사회부 강훈 기자가 단독 입수해 보도했다. 선거 개입 혐의가 있는 주요 댓글을 두 면에 걸쳐 게재했고, 전체 내용은은 인터넷에 공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