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청와대’라 불렸으며 국회 5공 비리특위의 조사를 받았던 전남도지사 공관 내 대통령 전용시설이 조사에 앞서 은폐됐던 사실을 본지 제2사회부 광주주재 조광흠 기자가 특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