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총장실 앞에서 학생들이 농성을 벌이다 교수에게 거친 행동을 했고, 교수들이 심야 긴급대책회의를 열고 주동 학생에 대한 엄벌을 결의했다는 사실을 사회부 이진광 기자가 단독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