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민주화 운동 이후 대통령 직선제로 수립된 제6공화국 노태우 정부의 첫 국무총리에 이현재, 비서실장에는 홍성철이 유력하다는 보도였다. 정치부 하원·이상철 기자가 쓴 이 특종 기사는 모두 적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