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1년 11월 25일자 1면
200만 달러 증발 사건

미국에서 대한항공 화물기편으로 보낸 현금 200만 달러가 사라진 사건을 사회부 차장 조연흥, 경제부 남상균, 사회부 김석규 기자가 특종 보도했다. 이후 FBI를 비롯한 국내외 수사기관의 추적 끝에 범인인 경호원이 체포됐다.